[뉴스핌=김민정 기자] LG전자의 옵티머스G프로가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평가에서 예상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
18일 컨슈머리포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미국 통신사 AT&T에서 출시한 LG전자 옵티머스G프로는 총점 77점을 받았다. 이는 전작인 옵티머스G보다도 낮은 점수다. 옵티머스G는 총점 79점을 받으며 갤럭시S4 출시 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옵티머스G프로는 사용성(Ease of use), 메시지(Messaging), 웹브라우징(Web Browsing), 디스플레이(Display quality), 배터리수명(Battery life)에서 모두 ‘최고(Excellent)’를, 음질(Vocie quality), 전화하기(Phoning), 카메라 비디오 퀄리티(Camera video quality)에서 ‘좋음(Good)’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휴대성(Portability) 평가에서 ‘보통(Fair)’이라는 평을 얻어 총점 77점을 기록했다.
이처럼 옵티머스G프로가 갤럭시S4나 갤럭시S3 등 경쟁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은 휴대성 측면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화면 스마트폰만 놓고 보면 갤럭시노트II와 옵티머스G프로의 가장 점수가 높다.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폰 등급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4 16기가바이트(GB) 모델과 32GB 모델이 81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LG옵티머스G와 HTC의 원 32GB, 64GB 제품이 79점으로 공동 3위, 삼성 갤럭시SIII 16GB 제품이 78점으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옵티머스G프로와 함께 애플 아이폰 32GB 및 64GB 제품과 팬택의 디스커버, HTC 원X+, HTC 원VX, 삼성 갤럭시노트II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