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3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17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세계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은 299달러로 조사됐다.
320~340달러대를 유지하던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2분기 301달러, 3분기 308달러로 낮아졌다가 성수기인 330달러까지 올랐으나 지난 1분기에 다시 299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러한 스마트폰 판매 가격의 하락은 보급형 제품의 판매 증가와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의 성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에이스, 갤럭시 코어, 갤럭시S4 미니 등 보급형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LG전자도 옵티머스 F와 옵티머스L 등 보급형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보급형을 출시하지 않던 애플도 오는 9월 99달러의 저가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