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달러/엔 환율이 다시 95엔 밑으로 후퇴하면서 엔 강세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14일 도쿄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달러/엔 환율은 오전 10시 34분 현재 94.59엔을 기록해 뉴욕장 후반 95.37엔에 비해 1.1% 하락하고 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 시장으로 넘어와서 95엔 중반 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9시 이후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초반 뉴욕증시의 반등과 지표 개선으로 달러에 대한 매수세가 늘었지만 이날 기업들이 결제일을 맞아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많이 나온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개장 초반에 수급 상 달러화가 초과공급되었다는 소식도 나온 상태여서, 손절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한편 주식 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2.25% 오른 1만 2725.83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이 급락하자 초반 상승 폭은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