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종합 스포츠센터 내에 골프존 아카데미가 입점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론칭하고 경기도 용인의 스포츠클럽 허브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스포츠센터 제휴 사업은 골프존이 골프 연습기기인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을 제공하고 레슨 프로를 파견, 운영해 시스템 이용료 및 레슨비용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
스포츠센터는 별도로 투자하지 않고 골프존의 첨단 골프 연습기기와 체계적인 레슨 프로그램 및 운영 노하우를 도입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을 창출 할 수 있다
골프존은 고객 확보를 위해 골프존닷컴 등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골프존아카데미 용인스포츠클럽허브점은 오는 20일까지 무료 스윙 진단 서비스 및 1개월, 3개월 이용권을 각각 7만5000원, 15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골프존 아카데미 사업제휴 문의 070-8640-6431.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