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KT미디어허브는 대교·한국헤르만헤세·아가월드 등에서 출간한 유명 도서 전집 중 양질의 작품들을 선별해 VOD로 제작, 올레tv를 통해 제공하는 유명 어린이 전집관 메뉴를 오는 10일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유명 어린이 전집관의 유아용 콘텐츠는 편당 300원에서 500원의 결제로 7일 간 무제한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시리즈 묶음 구매방식인 PPS로 구매시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올레tv는 유명 어린이 전집관 메뉴 신설을 기념해,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유명 어린이 전집관 메뉴의 VOD를 구매한 고객 중 무작위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삐아제 주주픽쳐북·대교 꿈꾸는 달팽이 꼬마왕자세트 등 약 15만 원 상당의 유아 도서 전집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인식 KT 미디어 허브 콘텐츠사업본부장 상무는 "올레tv를 통해 고객들의 가정에서도 최적의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 수급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