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1120원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이 100엔선을 하회한 데 따른 것이다.
4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1.00/1122.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3.00/12.80원 하락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8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9.6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28.00원 대비 8.35원 하락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20.00원, 1130.0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5월 제조업지수 등 경제지표들이 예상보다 저조한 모습을 보였지만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미국 5월 제조업 지표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화는 하락했다.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 가파르게 상승, 달러/엔은 100엔 아래로 밀렸다. 달러/엔이 100엔 아래로 떨어진 것은 약 1개월만에 처음이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9.46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는 1.3070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