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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6월5일(수요일·음력 4월27일)

기사입력 : 2013년06월05일 09:45

최종수정 : 2013년06월03일 08:34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3년 6월5일(수요일·음력 4월27일)

*변상문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제공합니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02-794-8838, sm2909@hanmail.net)

◆쥐띠(子)
60년 : 자식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陽-독립한 자식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陰-여자의 경우 연인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도 있겠다.
72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투자한 만큼 돈이 들어오는 날이다. 陰-사업을 확장하는 것도 검토해 볼 만 하다.
84년생 : 문서관련 좋은 소식이 있다. 陽-부동산관련 매매를 하면 이익이 있다. 陰-시험을 보면 합격할 수 있는 등 문서관련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이다.

◆소띠(丑)
61년생 : 순경절제가 필요한 하루다. 陽-지나친 사업 확장은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陰-잘 나갈 때 못 나갈 때를 대비하는 것도 좋겠다.
73년생 : 이성 친구를 만난다. 陽-재물을 가진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운이다. 陰-주부의 경우 나이 많은 분들로부터 인기가 좋고, 돈도 들어오는 좋은 날이다.
85년생 : 동업자가 생길 운이다. 陽-함께 사업하자는 동료가 나타날 운이다. 陰-동업자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면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범띠(寅)
50년생 : 문서 관련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陽-부동산 매매에 유리한 날이다. 陰-새로운 사업을 벌이는 것도 좋겠다.
62년생 :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陽-돈과 명예와 관련하여 축하 받을 일이 생길 운이다. 陰-영업 결과에 따른 이익이 많다.
74년생 : 명분보다 실리를 우선하는 것이 좋겠다. 陽-부끄러움은 잠시다. 돈부터 챙기는 것이 좋겠다. 陰-나부터 살고 난 후, 남을 도와주는 것이 순리다.
86년생 : 애정 운이 들어온다. 陽-이성 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다. 陰-여자의 경우 이성친구와 돈 거래는 삼가는 것이 좋겠다.

◆토끼띠(卯)
51년생 : 재물 운이 있다. 陽-사업이 잘돼 재물이 들어올 운이다. 陰-투자한 만큼 돈이 생기는 날이다.
63년생 : 가족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다. 陽-자식에게서 좋은 일이 생길 운이다. 陰-자식들이 제안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75년생 : 사랑을 만날 운이다. 陽-맘에 드는 이성 친구가 자신의 제의를 받아들일 수 있다. 陰-옛 이성 친구에게서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87년생 : 애정 운이 있다. 陽-새로운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다. 陰-이성 친구를 만날 때, 녹색 계통 옷이 좋겠다.

◆용띠(辰)
52년생 : 관재수가 따를 운이다. 陽-직장에서 뜻하지 않는 복병을 만날 수 있다. 주변을 잘 살피는 하루가 좋겠다. 陰-직장에서 동료들과 의견대립이 있을 수 있다.
64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하는 일마다 술술 풀린다. 陰-중요한 일은 행동으로 실천하기 좋은 날이다.
76년생 : 문서관련 좋은 소식이 있다. 陽-부동산 매매, 자격증 시험 등 문서관련 일을 하면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陰-결정된 일을 미루지 말고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88년생 : 이성 친구를 만난다. 陽-멋진 이성 친구를 만나다. 陰-여자의 경우 경제력 있는 남자는 만날 수 있다.

◆뱀띠(巳)
53년생 : 문서관련 일은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陽-부동산 매매는 삼가는 것이 좋겠다. 陰-남의 일에 참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65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하는 일마다 잘 풀린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이익이 생길 수 있겠다. 陰-여자 사업가의 경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좋겠다.
77년생 : 재물 운이 있다. 陽-예상하지 못한 돈이 생기는 운이다. 陰-투자한 것 보다 훨씬 많은 이익이 생길 수 있는 기분 좋은 날이다. 남자의 경우 이성 친구도 생길 수 있다.
89년생 :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다. 陽-여자는 능력 있는 멋진 남자를 만날 수 있다. 陰-남자는 음전한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다.

◆말띠(午)
54년생 : 직장 운이 좋다. 陽-직장에서 하는 일 마다 성과가 나타난다. 陰-새로운 사업을 추진한 것도 좋다.
66년생 : 재물 운이 들어온다. 陽-정기적인 수입과 관계없는 돈이 들어올 운이다. 陰-동업자, 동료들의 도움으로 재물이 생긴다.
78년생 : 결단내고 달려라. 陽-생각은 신중하게 하되, 결론은 빨리 낼수록 좋다. 陰-중요한 일은 빠르게 추지하는 것이 좋겠다.
90년생 : 친구의 도움을 받는다. 陽-비바람 막아 주는 친구가 나타난다. 陰-남자의 경우 여자 친구의 도움으로 어려운 국면을 벗어나겠다.

◆양띠(未)
55년생 : 직장 운이 좋다. 陽-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는 날이다. 陰-중요한 일을 결심하기에 좋은 날이다.
67년생 : 구설수가 따를 수 있다. 陽-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陰-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
79년생 : 애정 운이 있다. 陽-멋진 이성 친구를 만날 운이다. 陰-여자는 경제력 있고, 활동력 있는 남자를 만날 운이다.
91년생 : 몸과 맘을 가볍게 가져라. 陽-인연에 맡기고 잡생각을 버려라. 陰-일상에서 일탈하라. 일탈하는 순간 매사가 술술 풀린다.

◆원숭이띠(申)
56년생 : 문서관련 일은 신중하게 하라. 陽-문서에 도장 찍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겠다. 陰-직장에서 결재할 때 꼼꼼하게 확인한 후 서명하는 것이 좋겠다.
68년생 : 편안하다. 陽-하는 일에 바람 없이 잘 흘러가는 날이다. 陰-만족감이 충만한 날이다. 욕심만 안내면 된다.
80년생 : 좋은 운이 들어온다. 陽-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타난다. 陰-대만족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만족한 결과가 나타난다.
92년생 : 몸과 맘이 재충전하는 것이 좋겠다. 陽-직장에서 하는 일이 안 풀릴 운이다. 잠시 쉬는 것이 좋겠다. 陰-산이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겠다.

◆닭띠(酉)
57년생 :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陽-한 번 더 생각하고 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陰-새로운 사람을 쓰는 것은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69년생 : 주변의 도움을 받는다. 陽-주변의 도움으로 재물을 얻을 운이다. 陰-사업가는 재물 운이 들어오고, 직장인은 인기를 끌 수 있겠다.
81년생 : 직장 운이 좋다. 陽-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기다린다. 陰-직장 및 자식과 관련하여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93년생 : 욕심으로 손해 볼 수 있다. 陽-욕심은 판단을 흐리게 한다.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陰-욕심내지 마라. 욕심내는 순간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

◆개띠(戌)
58년생 : 구설수를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陽-반짝거리는 아이디어로 재물은 얻을 수 있으나,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겠다. 陰-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하루가 되는 것이 좋겠다.
70년생 : 주변과 소통하는 것이 좋겠다. 陽-남자의 경우 아버지와 의견 대립이 있을 수 있다. 陰-여자의 경우 나이 든 연인과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겠다.
82년생 : 애정 운이 있다. 陽-내가 먼저 제안하면 이성 친구를 만들 수 있다. 陰-옛 연인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돼지띠(亥)
59년생 :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陽-사업 운이 좋은 날이다. 투자로 인한 결실이 맺어지는 좋은 운이다. 陰-투자한 만큼 성과가 있는 날이다.
71년생 : 물 흐르듯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陽-아래 직원이 하는 일에 일일이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陰-새로운 투자 보다는 기존의 사업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83년생 : 재물 운이 있는 날이다. 陽-돈 되는 일은 벌이는 것이 좋겠다. 陰-투자한 만큼 이익이 생기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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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대법서 징역 7년8개월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쌍방울 그룹에서 수억원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쌍방울 그룹에서 수억원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 받았다. 사진은 이 전 지사가 지난해 10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 사건 조사 관련 청문회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 전 부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이던 2019년, 쌍방울로 하여금 도지사 방북 비용 300만 달러와 북한 스마트팜 사업 비용 5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보내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기도 평화부지사, 경기도 산하기관인 킨텍스 대표로 재직 중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차량 등 3억3400여만 원의 정치자금을 제공받은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이중 2억5900여만 원에 대해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1심은 이 전 부지사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해 정치자금법 위반 징역 1년 6개월, 특가법상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징역 8년을 합해 총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쌍방울이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비(500만 달러)와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대통령의 방북비용(300만 달러)을 대납하려 했다는 검찰 측 판단을 모두 받아들였다. 다만 검찰이 공소사실에 적시한 총 800만 달러 중 394만 달러만 해외로 밀반출된 불법 자금으로 인정했다. 2심은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7년 8개월 및 벌금 2억5000만원, 추징 3억2595만 원으로 감형했다. 구체적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8개월을, 특가법상뇌물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7년을 각각 주문했다. 1심 형량과 비교해 1년 10개월이 감형됐다. 2신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검찰이 기소한 대북송금 800만 달러 가운데 394만 달러만 북한 측에 밀반출됐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특히 이 중 200만 달러는 김 전 회장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비용으로 대납한 것이라고 봤다. 다만 "뇌물죄, 정치자금법 위반죄 범행 후 공무원 또는 정치인으로서 부정한 행위까지 나아가지는 않은 점, 스마트팜은 인도적 지원 사업이었고 남북간 평화조성을 위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이라는 정책적 목적도 있는 점, 김성태가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 추진 등 이익을 도모한 사정도 있고 피고인이 김성태에게 비용 대납을 강요한 사정은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양형으로 고려했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과 이 전 부지사 측 모두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양 측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은 "원심의 유죄 부분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검사의 사전면담 등이 이루어진 증인의 법정진술의 신빙성 판단, 유죄의 인정에 필요한 증명의 정도, 뇌물수수죄에서 직무관련성, 대가성, 뇌물귀속 주체와 고의, 정치자금 부정수수죄에서 정치자금과 고의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는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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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 김현종·조현 거론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하는 새 정부는 민생 회복과 함께 대미 관세 협상 등 외교·안보 문제도 시급하다. 미국 법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국을 대상으로 부과한 상호관세 효력을 정지시켰지만 여전히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신 것은 아니다. 지난 4일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 강조해왔다. 민주당 공약집을 보면 통상환경의 변화와 경제안보 중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20개국(G20)·주요 7개국(G7) 등의 적극 참여를 통해 글로벌 현안 적극 대응하고 2025 경주 APEC 성공적 개최를 위한 외교역량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계승 발전해 글로벌 사우스와 권역별 협력을 심화하고 핵심소재·연료광물의 공급망(GVC) 안정화를 위한 통상협력 강화도 약속했다. (왼쪽부터) 김현종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외교안보특보, 위성락 민주당 의원, 조현 선대위 국익중심실용외교위 공동위원장, 안규백 의원. [사진=뉴스핌DB] 북핵 대응으로는 한국형 탄도미사일 성능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를 고도화를 내세웠다. 핵무장이나 핵잠재력 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북핵 대응의 기본 원칙은 한·미 확장억제 강화'라는 기존의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 분야에서는 국방 문민화를 비롯해 군 정보기관 개혁, 육·해·공군 참모총장 인사청문회 도입 등을 내세웠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 국가안보실장에 위성락 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주러시아 대사를 지낸 외교관 출신인 위 의원은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보좌관'으로 임명돼 활동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민주당 선대위 산하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 좌장을 맡았다. 외교부 장관 후보군으로는 조현 전 외교부 1차관과 김현종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언급된다. 조 전 차관은 선대위에서 국익중심실용외교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 의원과 외무고시 13기 동기로 유엔대사,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외교부 국제기구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전 차장은 대선 기간에도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보좌관' 자격으로 백악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한미동맹과 한미일 3국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이 후보의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국방부 장관 자리에는 군 출신이 아닌 5선의 안규백 민주당 의원이 유력하다. 이 대통령은 후보 때부터 군에 대한 '문민 통제'를 강조해 왔다. heyjin@newspim.com 2025-06-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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