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가수 손호영이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목소리 출연을 끝으로 하차했다.
손호영은 지난 24일 여자친구가 사망한 장소인 자신의 카니발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손호영은 차량 밖으로 피신해 목숨을 건졌다. 손호영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손호영이 출연 중이던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는 손호영을 볼 수 없게 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일말의 순정'에서 소연(한수연)은 손대리(손호영)에게 전화로 이별을 통보, 손호영은 목소리 출연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수연은 손호영으로부터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고 바람을 의심했다. 소연은 고민 끝에 전화를 걸었고, 결국 손호영이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아챘다.
손호영은 이별을 결심한 하수연에게 뒤늦게 전화를 걸어 "헤어지자고 몇 번을 얘기해도 받아들이지를 않는 여자친구다. 정리하는 중이다"라며 해명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완전히 헤어지게 된다.
목소리 출연을 마지막으로 한 손호영의 하차에 네티즌들은 "일말의 순정 손호영 하차 정말 자연스럽게 진행된 듯", "손호영 하차 약간 어색한 감이 없지 않지만 이정도면 성공적", "손호영 하차 장면 만들어내느라 제작진이 고심 좀 했을 것 같다", "손호영 하차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