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대도시 집값이 전년대비 10% 이상 오르며 시장 회복의 모멘텀이 살아나고 있음을 드러냈다.
28일(현지시간) S&P/케이스쉴러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의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0.9% 상승해 지난 2006년 4월 이후 전년대비 기준으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10.2%도 상회하는 수준이다.
부동산 가격이 최근 10년여래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낮은 대출 금리 등으로 수요가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다.
소시에떼 제너럴의 브라이언 존슨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지속적으로 점진적 회복을 보이고 있다"며 "지표가 견고한 흐름을 연출 중"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