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4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긴 쪽을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
종일 국채선물이 오락가락 함에 따라 IRS 금리도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오전에 채권금리가 오를 때도 오퍼가 조금씩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못 오르다가 결국 채권과 마찬가지로 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6개월 구간이 0.25bp 올랐고 1년은 보합으로 끝났다. 3년 이상 구간은 0.75~1bp 상승했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닛케이 연계 채권 마냥 국채금리가 움직였다"며 "장이 얇은지 선물이 한 틱만 움직여도 IRS 호가가 붕붕 날라 다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경우에 딜러는 물량 받는 게 가장 좋지만 장이 이렇다 보니까 고객들도 물량을 잘 안 준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 레벨에서 소폭 떨어졌다. 전 구간에서 0.5~2bp 떨어졌다. 스왑베이시스는 전일에 이어 소폭 확대됐다.
앞선 스왑 딜러는 "취소됐던 LG전자 부채스왑 얘기가 오늘 4년 쪽으로 나왔다가 도로 들어갔다"며 "시장에서 크게 신경쓰는 것 같지는 않다. 리시브 해놓고 기다리는 게 가장 마음 편한 것 같다"고 판단했다.
외국계증권사의 한 스왑 딜러는 "스왑베이시스가 벌어지니까 페이를 해볼려는 것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