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다시 크게 줄어들면서 고용시장 회복에 대한 흐름을 되찾는 분위기를 보였다.
2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만 3000건 감소한 34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인 34만 5000건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직전주의 36만 3000건보다도 적은 규모다.
4주 이동평균 청구건수는 33만 9500건으로 전주의 34만건 대비 500건 줄어들었다.
시장에서는 이같은 흐름이 정부의 예산삭감 등의 환경 속에서도 해고율이 줄어드는 등 개선을 보이는 신호로 풀이하고 있다.
도이체방크의 칼 리카도나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만일 33만건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진다면 하반기 경제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초기 신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