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3일 통화스왑(CRS) 금리가 원/달러 상승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재정거래가 통안채 위주로 조금씩 들어왔지만 환율의 급등 영향이 보다 우세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70원 급등한 1128.70원에 장을 마감했다.
CRS 금리는 1년 구간이 5.5bp 내렸고 나머지 구간은 2~2.5bp 가량 하락했다.
증권사의 한 스왑 딜러는 "환율로 인해 마지 못해 눌린 경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재정거래 문의가 좀 있었고 실제로도 통안채 위주로 일부 들어왔지만 환율이 워낙 오르니까 CRS가 눌리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자율스왑(IRS) 금리는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 국채선물이 막판 보합권까지 회귀했지만 IRS 커브는 전반적으로 베어 스티프닝을 이어갔다.
1년 구간은 전일 수준을 유지했고 2년 이상 구간은 0.25~0.5bp 올랐다.
앞선 스왑 딜러는 "2/5년 스프레드 거래가 상당했다"며 "2/5년이 10bp가 한계라고 보는 쪽과 추가로 더 갈 것이란 쪽이 부딪치면서 커브가 오전에는 베어스팁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식이 밀리면서 선물을 많이 댕기긴 했는데 스왑 쪽에서는 전부 오퍼여서 거래가 많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