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현대위아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 본사에서 국제규모의 공작기계 전시회(HINEX 2013)를 개최한다.
23일 오전 현대위아의 창원 본사 공작기계 공장 앞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철 현대위아 대표와 박완수 창원시장, 해외 딜러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명철 사장은 개막식에서 “그동안 국내 공작기계 시장을 선두에서 이끌어 온 현대위아는 올해 전시회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특히 공장자동화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최대 기계산업단지인 창원공단을 대표해 온 현대위아의 국제 전시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기업사랑운동의 발원도시 답게, 경쟁력있는 기업들이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딜러 및 관련업계 종사자 등 약 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위아의 자체 전시회는 격년 간격으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에도 함께 참가했다.

현대위아는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공작기계 신기술과 신제품 등 총 30여대의 공작기계를 전시하고 생산 라인도 개방해 관람객들이 현대위아의 공작기계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에서 ‘공장자동화 부문’의 최강자로 손꼽히고 있는 메이커답게 현대위아는 최첨단 공장자동화 설비와 관련 시스템을 비중있게 전시했다.
현대위아가 이번에 공개한 자동화설비들은 I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유기적 복합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정착된 ‘모바일 생활패턴’을 감안, 사용자가 기계를 직접 컨트롤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가동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