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뉴욕증시는 지표 호조로 막판 상승에 성공했다. 주간기준으로 다우지수와 S&P지수는 각각 1.6%, 2%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내증시도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나서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은 성수기 돌입으로 실적 개선에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웠다.
신한금융투자는 신라면세점 매출호조를 보이는 호텔신라를 추천했다. 호텔신라는 여름 성수기 진입과 함께 중국인과 내국인 관광객 증가로 수혜가 예상된다.
전년대비 매출성장을 이어가는 롯데하이마트는 이른 무더위에 가전제품 중 에어컨 매출이 개선세라고 한화투자증권은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드라이빙시즌 도래로 마진개선세가 기대되는 SK이노베이션을 추천했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업체들도 눈여겨 볼 만하다는 게 증권사들의 분석이다.
동양증권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베타서비스 일정 확정으로 리스크도 해소돼 견조한 연간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PC 디램(DRAM) 가격 상승 효과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2분기 업황개선 모멘텀이 예상돼 우리투자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그밖에 삼성화재, 제일모직, LG디스플레이 등도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