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이 달러/엔 환율 상승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1110원대에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15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미달러 강세로 역외시장에서 상승 압력을 받고 있으나 서울 환시에서는 업체 네고와 외국인 채권 관련 매물 등으로 반락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일본의 강한 양적완화에도 불구하고 일본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고 있어 (일본) 정부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엔캐리트레이딩 기대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아직 일본 국채 수익률 상승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판단하기는 이르며, BOJ의 유동성 공급이 이를 억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호주달러가 7영업일 연속 하락하는 등 여타 통화들도 약세 압력을 받고있어 당국 역시 서울 환시에서 환율 상승 되돌림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장 중 달러/엔 동향과 네고 등을 주목하며 이날 원/달러 환율의 1110원대 초중반 등락을 예상했다.
그가 제시한 원/달러 현물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110~1118원 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