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최경환 vs 이주영, 새누리 원내대표 D-1 향방은?

기사입력 : 2013년05월14일 15:20

최종수정 : 2013년05월14일 15:20

- 윤창중 사태·민주당 원내대표 경선·합동토론회 등이 주요 변수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이주영(오른쪽), 최경환(가운데) 의원이 14일 오전 새누리당 경제민주화 실천모임 주최 '대기업-영업점간 불공정 거래'근절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뉴스핌=고종민 기자] '원조 친박'(친박근혜)계로 불리는 최경환 의원(3선)과 '신박'(근혜)으로 꼽히는 이주영 의원(4선)이 15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을 하루 앞두고 막판 표심잡기 경쟁에 한창이다.

두 의원은 14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내 의원모임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을 시작으로 국회 내 각종 토론회와 세미나를 돌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당 내부와 정치권에선 이날 여론에 따라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중 성추행 의혹이 정국을 강타하면서 두 후보는 당청 관계 역할론을 펼치고 있다. 성추문이 연일 일파만파로 커지면서 당의 목소리를 낼 인재가 자신이라는 논리다.

여당 내에선 이번 사건으로 당청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청와대의 잘못된 인사를 견제하지 못해 이 같은 사태가 벌어졌다는 평가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상당수가 비박계인 수도원 의원(43명, 전체 의석 중 약 30%)들은 여론에 민감하다. 이들의 표심은 원내대표 선거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15일 오전에 치러질 민주당 원내내표 경선 결과도 주요 변수다.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는 "같은 날 진행되는 민주당 경선에서 누가 대표로 뽑히느냐에 따라 우리 당 대표를 뽑는 표심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경선은 강경파로 분류되는 전병헌 의원(3선)·비주류 쇄신파 김동철 의원(3선)·온건 성향 우윤군 의원(3선) 등 3파전으로 진행중이다.

정치권 고위관계자는 "강경파인 전병헌 의원이 되면 비슷한 성향인 최경환 의원에게 표심이 이동할 수 있다"며 "이주영 후보 입장에서는 다른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내대표 투표에 앞서 진행되는 15일 오후 2시 의원총회 현장 토론회도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가 뚜렷한 계파 구도를 보이고 있지 않은 만큼 현장 토론에서의 논리 대결이 막판 표심을 가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토론회는 모두발언·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후보에게 공통 질문·상호토론·마무리발언 순이며 토론회가 끝난 후 투표가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