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자폐성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 18명을 초청해 ‘제9회 쉼과 나눔이 있는 아주특별한여행, 서울투어’를 지난 10일부터 1박 2일동안 해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자폐성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 18명을 선발하고, 창덕궁, 청와대사랑채, 63빌딩, 통일전망대, 서울역사박물관 등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특히, 아주복지재단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조사해,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반영하는 등 참가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아주특별한여행은 제주도 일원에서 심리치료,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중증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초청해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주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가운데, ‘아주특별한여행 서울투어’는 아주특별한여행 참가자간의 친목도모, 정보공유는 물론,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참가기회를 충분히 전하고자 아주복지재단이 특별히 개발한 아주특별한여행 후속 프로그램이다.
아주 관계자는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잠시나마 자폐성 장애자녀 양육으로 인해 느꼈던 우울감에서 벗어나, 자녀양육에 새로운 힘과 희망을 주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주복지재단이 지난해 아주특별한여행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 대부분이 장애자녀 중심의 생활로 인해 자기관리에 대해서는 소홀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