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13일 CJ E&M에 대해 모바일게임 실적에 따라 2분기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은 368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며 "CJ E&M은 모바일 게임 부문이 실적을 리드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서든어택의 공동 퍼블리싱 이후 부진하던 게임부문이 모바일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히트로 매출액 9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56.2%의 고성장세를 시현했다"며 "2분기도 모바일게임 실적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분기에도 CJ E&M은 게임부문에서 모바일게임 타이틀을 매달 1개 이상 출시할 계획을 밝히며, 모바일에 중점을 둔 구조가 예상된다"며 "현재 차기작인 마구마구 2013이 상위권에 랭크된 점은 긍정적이며 모바일게임 실적 개선되며 전사 수익성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CJ E&M의 방송 콘텐츠 확대에 따른 성장세에도 주목했다. 그는 "CJ E&M의 연간 방송부문 콘텐츠 투자금액은 4000억원으로 tvN을 중심으로 킬러콘텐츠 확보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미디 빅리그·슈퍼스타K5 등의 히트작이 2~3분기 예정돼있고 시리즈물 확대로 주문형비디오(VoD) 수익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