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12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대우증권 윤여삼 애널리스트,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키움증권 유재호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등 7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49~2.63%, 5년 국고채 2.59~2.73%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45%, 최고 2.50%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60%, 최고 2.70%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2.55%, 최고 2.60%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2.68%, 최고 2.80% 전망
▶ 대우증권 윤여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45~2.65%, 5년 2.55~2.75%
이번 주 채권시장은 스팁이 좀 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외지표를 비롯한 지표들이 나쁘지 않고 기준금리 추가인하 기대가 약화됐으며 환율 충격으로 외인 매도세도 지속되면서 약세 심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 추경 등으로 국내경제 부양을 외치고는 있지만, 추가인하 기대가 강하지는 않을 것이다.
▶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50~2.60%, 5년 2.58~2.68%
5월 금리인하로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이 다소 약화됐다. 3년 금리는 당분간 박스권에서 등락 하는 횡보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연속적인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로 장단기 스프레드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키움증권 유재호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50~2.70%, 5년 2.60~2.80%
금통위 패턴 중에 변함없이 유지되는 것 하나가 보수성 혹은 소극성이다. 김중수 총재 하의 금통위에서 2개월 연속 정책 변동 사례는 없다. 주요 채권금리 하락 요인이 소멸됐으므로 중장기 금리는 당분간 약보합 국면에 머물 것이다.
당분간 국고 3년 2.60%, 10년 2.90%에서 단기 균형 예상하며 향후 3개월간 추세적 금리상승 역시 없을 것이다.
▶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 3년 국고채 2.50~2.60%, 5년 2.60~2.74%
3년 이하 물건들에 대해서 정책금리와 적정 스프레드를 벌려야 하는지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장기물에 대한 심리가 시장의 변동성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장기물 수급의 경우, 글로벌 금리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매수시 아직은 단기물이 매력적이다’라는 생각들 때문에 수급이 더 안 좋은 듯하다.
아직은 추가 인하도 가능하다고 보긴 하지만 그래도 심리가 안정이 되려면 월말 지표의 확인이 선행돼야 하지 않나 싶다. 일단 캐리 나오는 물건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 같다.
▶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50~2.65%, 5년 2.60~2.75%
이번 기준금리 인하가 연속적 사이클을 동반하기보다는 단발성으로 그칠 개연성이 크다는 입장이다.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가 개선될 것이란 예상을 감안했다. 그러나 지난 2개월 동안 금융시장의 예상과 상반됐던 기준금리 결정으로 통화당국의 행보에 대한 의심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7월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단기적(1~2주 전후)으로 시중금리는 상단이 더 열린 새로운 박스권 형성 과정에 돌입할 전망이다. 통화정책 이벤트에 대한 기대가 그간 다소 일방적으로 쏠림을 보인 데 따른 반작용을 고려했다. 커브 측면에서는 스티프너를 예상하며, 1개월 3-10년 타겟 스프레드를 기존 32bp에서 35bp로 재조정한다.
▶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 3년 국고채 2.50~2.60%, 5년 2.60~2.70%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형성되지 않는 상황에서 현 기준금리 대비 적정한 국채금리 수준을 테스트하는 움직임이 지속되며 변동성 낮은 움직임이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 쪽에 이번 주 주요지표들 발표가 많아, 결과에 따른 단기 방향성은 발생할 수 있겠으나 추세적인 움직임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역시나 외국인의 국채선물 방향성이 중요해 보인다. 기준금리 인하는 커브 스티프닝 요인이나 지난주의 움직임을 감안하면 추가 스티프닝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다만 장기물 입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플래트닝 되기도 쉽지 않아 보여 커브 변화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50~2.60%, 5년 2.58~2.68%
기준금리 인하 이후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고 본다. 당분간 한국은행 역시 기준금리 인하, 총액한도대출 확대, 추경의 효과 등을 점검하며 정책적으로 조용한 시기를 보낼 것으로 예상한다. 채권금리는 박스권 장세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