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고객이 수리를 맡긴 차량을 폐차로 만든 황당사건의 주인공 도이치모터스가 전세계 BMW 딜러대회에서 고객만족상을 받았다.
BMW코리아는 10일 자사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BMW그룹이 주최하는 전세계 딜러대회인 ‘엑설런스 인 세일즈’에서 고객만족 부문 우수딜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이치모터스는 럭셔리카 딜러십 부문 우수딜러로 선정된 코오롱모터스와 함께 최근 뮌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0년 화인에이씨티로 출발한 도이치모터스는 지난해 말 현재 전국에 6개의 BMW 전시장과 5개의 미니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947억원, 영업익 3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고객이 맡긴 차량을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망가뜨려 물의를 빚은 업체이기도 하다.
엑설런스 인 세일즈는 매년 독일에서 전체 6500개 BMW 그룹 딜러를 대상으로 열리는 전세계 딜러 대회로, 에는 5개 카테고리에 걸쳐 경합을 벌였다.
BMW코리아는 이번 수상은 BMW 그룹 코리아가 국내 판매를 시작한지 18년 만에 전 세계 딜러 대회를 통해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판매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최근 높아진 한국 시장의 위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그룹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 만족과 럭셔리카 부문에서 두 파트너 사가 수상을 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BMW 그룹 코리아와 공식 딜러 사는 앞으로도 최고의 브랜드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