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기석 기자] 산업부 김재홍 차관이 자동차업계에 대해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와 함께 글로벌 안전 및 환경 규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부품업체와 완성차업계간 공존과 상생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과 납품문제 해결, 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노사문화 정착 등도 함께 주문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차관은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동차업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재홍 차관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자동차산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세계 경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외 자동차 생산 820만대, 수출 718억달러를 달성했다”며 “자동차생산 5위국의 위상에 기여한 자동차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차관은 “자동차업계가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향상하고 글로벌 안전 및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계시장에 대한 진출을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김 차관은 “부품업체와 완성차간 공존과 상생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납품문제 등에 모범사례 확산해 달라”며 ‘자동차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경영 환경 공정 전반을 개선하는 산업혁신 3.0에 동참하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가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자동차의 날은 지난 1999년 자동차 수출 1000만대 달성을 기념, 2004년 제정했으며, 이날 제10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는 자동차기업 대표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