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미국 고용지표 개선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뉴욕증시도 100엔 돌파 소식에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10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99.00/1100.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4.50/14.50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6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97.90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091.00원 대비 6.90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091.20원, 1100.5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장중 보합권 움직임을 보이다 달러/엔 환율이 100엔을 돌파하자 하락 압박을 받았다.
달러/엔 환율은 장중 100.73엔까지 오르며 4년만에 100엔선을 넘었다. 미국 고용 지표가 개선된 가운데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0.67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040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