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구가의 서' 이승기가 '나쁜손' 때문에 담도령 수지가 여성임을 알아챘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백년객관 비밀 금고에서 군자금을 빼오려는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의 활약을 그렸다.
이날 최강치와 담여울은 작전을 들키지 않으려 그림 족자 뒤 비밀 금고에 몸을 숨겼다. 그리고 그림 족자가 훼손될 지도 모르니 떼어 내려는 지시에 최강치와 담여울은 긴장한 채 비밀 금고 안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려했다.
몸이 좋지 않아 식은 땀을 흘리기까지 했던 담여울은 발을 헛디디며 넘어질 뻔했다. 최강치는 위기 속에서 담여울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붙잡았다.
순간 최강치가 엉겁결에 담여울의 가슴에 손을 올며 그가 여자라는 사실을 파악하게 됐다. 최강치는 그간 담군이라 불러왔던 담여울의 정체에 소스라치게 놀랐으며, 담여울 역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강치가 박청조(이유비)를 향한 절절한 순애보를 보여준 가운데, 여자인 담여울과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기 나쁜손을 본 네티즌들은 "훈남 이승기가 나쁜손이라니" "이승기 나쁜손 실제 연기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구가의 서' 9회는 시청률 1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연속 8회 동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