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은 6일 수석대변인에 김관영 의원, 대변인에 배재정 의원을 임명하고 박용진 대변인은 유임시켰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한길 대표는 이번 인사에 대해 선거기간 국민과 당원들에게 약속했던 대탕평인사의 신호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또 40대 정치인들을 당의 전면에 배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언론, 법조, 시민사회 경험을 두루 갖춘 대변인단 임명으로 당이 폭넓게 인재를 활용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며 "지역적으로는 호남, 부산, 서울로 지역적 안배까지 된 대변인단"이라고 설명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 바로 서고, 대한민국과 민생을 살려주기를 바라는 국민 여러분의 바람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하루하루 혁신해서 국민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을 회복해 나가는 민주당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 대변인은 "지금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시선이 따가운 부분을 잘 안다. 언론과 더불어 국민과 사회가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는데 어떤 기여를 할 것인가는 계속 고민하고 있던 문제"라며 "그 부분을 언론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그래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대변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대변인으로 유임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이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두 대변인과 함께 잘 헤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