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최근 미니 4집으로 가요계 컴백한 걸그룹 포미닛의 게릴라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과 포미닛 멤버들은 서울 강남 일대를 걸으며 신곡 '이름이 뭐예요?'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김생민은 페레즈 힐튼이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포미닛을 언급한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키며 "블로그에 '싸이 비켜, K팝의 여왕들인 포미닛이 최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전지윤은 "굉장히 감사하고 영광이다. 싸이 선배님도 대단한데 저희를 언급해준다는 자체가 '외국에서 반응이 있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때 패리스 힐튼의 얼굴과 이름이 자막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실제로 포미닛을 극찬한 이는 미국의 유명 블로거 페레즈 힐튼이었다.
페레즈 힐튼은 남성으로 지난달 27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포미닛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이름이 비슷한 데서 온 실수였다.
앞서 '연예가중계'는 송중기→송준기, 김새론→새롬, 인피니트 동우→동호 등으로 표기하는 자막 실수를 한 바 있다.
한편 연예가중계 자막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가중계 자막 실수 지겹다 이제" "연예가중계 자막 실수 또야?" "연예가중계 자막 실수 이제 그만할 때도 됐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p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