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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두커플 탄생 [사진=SBS `짝` 방송캡쳐] |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 두커플 탄생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 총 두 커플이 탄생했다.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노처녀-노총각 특집'으로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인생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7호와 여자 2호, 남자 6호와 여자 1호가 각각 최종 커플로 최종 2커플의 탄생으로 마무리 지었다.
정우성 닮은꼴로 여성 출연진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남자 6호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을 뉘앙스를 풍겼지만 결국 여자 1호를 선택하고 여자 1호도 남자 6호의 마음을 받아들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짝' 두 커플 탄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처녀-노총각 특집이라 두커플 탄생이 더욱 뜻깊은 듯" "두 커플 탄생에 축하!" "두 커플 함께 데이트 하면 재밌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짝'은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7.0%를 기록했으며 KBS2 '추적 60분'은 전국 기준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시청률-닐슨코리아)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