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의 신개념 골프연습장 골프존 아카데미(http://academy.golfzon.com/)가 레슨받는 고객에게 월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3개월 등록하고 레슨비 돌려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26일까지 골프존 아카데미에서 3개월 이상 이용권을 등록하고 레슨 모듈을 5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개월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골프존 아카데미의 레슨 모듈은 골프존만의 특화된 레슨 프로그램으로 총 47개로 세분화돼 있다. 골퍼들은 아카데미에 처음 등록 시 체형진단, 학습 유형 진단, 행동 유형 진단의 세가지 진단 결과에 따라 가장 알맞은 레슨 포인트를 추천받게 된다. 모듈은 이러한 포인트에 집중해 만든 컨텐츠로 기본적인 스윙 자세부터 드로우, 페이드샷 만들기, 상황별 숏게임, 코스 매니지먼트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져있다. 즉, 숏게임 실력을 증진시키고 싶은 골퍼라면 상황별 숏게임 모듈을 구매하면 된다. 이용 가격은 모듈당 3만원이며 레슨은 30분씩 진행된다.
한편 골프존아카데미의 시스템은 태릉선수촌에서 골프 국가대표 훈련 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연습한 자신의 스윙 모습 및 모든 클럽별 데이터까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