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세혁 기자]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 ‘아이언맨3’가 엄청난 흥행세를 기록하면서 ‘어벤져스2’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2’에 등장할 새 캐릭터가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라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마니아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엑스맨 시리즈의 악당 매그니토의 아들과 딸인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의 등장은 다름 아닌 ‘어벤져스2’의 감독이 시사했다.
전작 ‘어벤져스’의 연출자인 조스 웨던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아이언맨3’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어벤져스2’에 새로운 히어로 둘이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조스 웨던은 “어벤져스2편에서는 새 영웅 캐릭터 두 명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마블 코믹스에서 특히 좋아했던 남매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조스 웨던의 발언은 즉각 화제가 됐다. 마블 코믹스 마니아들은 조스 웨던이 ‘남매’를 언급한 것과 관련, 엑스맨의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그니토는 잘 알려진 것처럼 찰스 자비에와 한 팀을 이뤄 싸운 영웅이지만 엑스맨을 없애려는 인간에 환멸을 느껴 악역을 자처한 인물이다.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매그니토의 자녀로, 각각 고속이동과 가능성 조작이라는 특수능력을 사용한다.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호크아이와 더불어 어벤져스 팀에 합류하는 게 원작 설정이다.
한편 ‘어벤져스2’는 퀵실버, 스칼렛 위치는 물론 최고의 악당 타노스가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화제를 모은다. 연일 영화팬들의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는 ‘어벤져스2’는 아쉽게도 2년을 더 기다린 오는 2015년 5월1일 개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