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2010년 US오픈 우승자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22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580만 달러)에서 연장 끝에 9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3년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맥도웰이 착용한 골프화는 에코(ECCO)의 월드 클래스 GTX 제품.
에코의 2013년 신제품 월드 클래스 GTX는 말 안장 모양을 본뜬 전통적인 디자인의 슈즈이다. 화려한 가죽 세공과 최첨단 기술의 완성체인 월드 클래스 GTX는 현존하는 골프화 중 가장 우수한 수제 골프화로, 50년 동안 발에 대해 꾸준한 연구를 해온 ECCO의 역사가 여실히 드러나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우수한 통기성을 지닌 가죽과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발의 상태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탁월한 성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골프화다. 소비자가격 7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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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엄 맥도웰 [사진=에코코리아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