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BS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의 반등 시도가 제한적일 것이라며 실적 전망치가 상향되는 업종과 종목 중심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홍순표 BS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2일 "코스피가 이번 주 자율반등을 시도하더라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기업실적 경계감은 반등 시도 제약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팀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우려감이 점증하고 있다"며 "올해 초 정치권의 재정절벽 합의에 따른 감세 혜택 종료와 세율 인상, 3월에 발동된 시퀘스터의 영향력이 미국 경제에 좀 더 반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1/4분기 어닝시즌의 절정 속에 여전히 국내기업들의 실적 우려감이 지속될 수 있다"며 "GS건설의 어닝쇼크 이후 올해 1/4분기 국내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지난해 4/4분기 실적 전망치의 하향조정 정도보다 더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팀장은 "이번 주에는 국내기업들의 올해 1/4분기실적 전망 하향 조정 속에서 4월초 대비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는 한편 12Fwd PBR이 지난 2008년 이후 평균치를 하회,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업종들(자동차부품, 미디어, IT(S/W, 전자와전기제품, 디스플레이))을 중심으로 관심을 압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