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최근 6년간 치매를 앓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환자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치매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06년 10만5000명에서 2011년 31만2000명으로 296.3% 증가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같은 기간 308.3%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 10만명당 치매 환자는 2006년 214명에서 2011년 613명으로 2.9배 늘었다. 65세 이상 환자는 1923명에서 5120명으로 2.7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치매 진료에 쓰인 총진료비는 487.4%(2051억원→9994억 원) 늘었으며, 65세 이상 노인은 503.7%(1869억원→9416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2011년을 기준으로 남성은 75~79세(2만1080명, 499억7900만원), 여성은 80~84세(5만3864명, 208억4300만원)에서 진료인원과 총진료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