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와한 녀'는 드라마판 'SNL 코리아'로 불리는 작품이다. 국민아나운서 공정한(박성웅)과 톱여배우 조아라(오현경)가 겉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잉꼬부부지만 알고 보면 빈 껍데기 쇼윈도 부부로 '우와한 녀'는 이들의 비밀스런 사생활과 이를 둘러싼 파란만장 가족사 이야기를 담은 12부작 드라마다. '우와한 녀'는 4월 18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
기사입력 : 2013년04월16일 00:45
최종수정 : 2013년04월16일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