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우리선물은 상승, 하락 재료가 혼재한 가운데 어제와 유사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선물 손은정 연구원은 12일 일일보고서에서 "최근 엔화 유동성이 높아진 것에 따른 영향으로 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며 "안전자산인 달러 상승을 이끌 만한 재료가 약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코스피에서도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확인되며 원/달러 환율은 다소 상방 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3월 5~6일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손 연구원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북한 리스크, 엔저에 대한 경계감, 본격적으로 시작된 배당금 역송금 수요는 원/달러 환율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북핚 리스크가 다소 진정되며 지난밤 CDS 프리미엄은 80bp를 밑돈 78.39bp를 기록, 9영업일 만에 70bp 선으로 복귀했다.
그는 "미국 고용지표 개선으로 역외 시장이 소폭 상승한 영향으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이날 환율 예상 범위를 1125.00원에서 1135.00원으로 잡았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