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서교호텔이 22층 규모의 관광호텔로 변신한다.
11일 서울시는 전날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마포구 서교동 354-5 일대 지상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982년 준공된 13층 규모의 서교호텔은 지상 22층, 366실 규모로 재건립된다.
또한 위원회는 종로구 수송·견지·경운·낙원동 일대 21만㎡의 최고 높이를 제한하는 '조계사·운현궁 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수정가결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AI의 종목 이야기] 텍사스서 물류 거점 폐쇄로 856명 감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