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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11일 오후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원더풀 마마' 제작보고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날 이청아의 원피스가 화제를 모으면서 인터넷에는 '이청아 원피스'라는 검색어까지 등장했다.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강소연 기자]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청아가 인사를 하고 있다. 이청아는 이날 가슴이 깊게 파인 노란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청아 원피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급기야 인터넷에는 '이청아 원피스'라는 검색어까지 등장했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청아 외에도 배우 배종옥, 정유미, 김지석, 박보검, 정겨운, 유영, 이민우, 유인영 등이 참석했다.
'원더풀 마마'는 억척스럽게 돈을 모아 잘나가는 사채업자가 된 어머니가 치매에 걸린 뒤, 세 자녀와 풍랑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로 13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