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플랫폼을 통한 자사 컨텐츠 소비 증가에 따른 추가적 주가 상승 전망이 나왔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와이지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9억원, 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8.5%, 89.4%씩 늘어날 것"이라며 "1분기 실질 반영 아티스트 활동은 빅뱅의 돔 콘서트, GD의 월드투어, 싸이의 미국 음원 매출액 정산 등"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 디지털 음원 시장 변화, 아티스트 경쟁력 강화 등으로 회사 주가는 3월초 대비 6.3% 상승했다"며 이후에도 "4월 싸이의 신곡 발표와 콘서트, GD의 월드투어 등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최근 GD의 신곡인 ‘미치고’가 NHN의 라인을 통해 독점 공개됐다. 라인은 기존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받는 매출액 대비 80~90% 수준의 수익 배분을 받기 때문에 와이지 입장에서도 홍보 효과와 함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김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컨텐츠 경쟁력 강화로 제작자의 협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와이지엔터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8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