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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국의 배우 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한국에서 굴욕을 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테일러 스위프트 지하철 굴욕' 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일반인의 사진으로 게시자가 지하철에서 내한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을 보고 '이쁜 일반 외국인'으로 생각하고 함께 찍은 것.
하지만 게시자는 '일반 외국인' 인줄 알았던 그녀가 미국의 배우 겸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 였다는 사실을 알고 인터넷에 그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데뷔, 발매하는 앨범마다 연달아 흥행하며 미국 최고의 팝스타고 떠올랐다. 2010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해 '그래미 여왕'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테일러 스위프트 굴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이쁘긴 하지만 아무도 못알아 보다니..", "그래도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찍은 분은 좋으시겠어요.", "테일러 스위프트 다음 내한 때는 이런 일 다시 겪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