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이재술)은 오는 10일 업계 최초로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舊 안양소년원)와 재능기부 협약을 맺고, 매주 2시간의 경제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이번 '딜로이트 드림업(Deloitte Dream Up)'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다. 정규수업은 지난 3월부터 이미 매주 수요일 딜로이트가 개발한 경제윤리교재를 사용해 진행하고 있다.
협약식은 10일 오후 2시에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에서 진행되며, 이재술 딜로이트 총괄 대표 및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 등이 참석한다. 협약식 이후 김경준 대표가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딜로이트는 지난 2009년부터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세무, 재무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바 있다. 소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딜로이트는 수업 진행 외에도 매년 모범원생 5명을 선발해 3년간 장학금 및 자활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