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우혁 작가가 '퇴마록' 첫 출간 20주년을 기념한 '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을 출간했다. 20주년 기념으로 '퇴마록'의 영화화도 결정됐다.
이우혁 작가의 '퇴마록 외전'은 본편의 굵은 줄기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으로, '국내편'과 '세계편'의 시기에 해당하는 다섯 편의 이야기들이 실렸다.
'퇴마록 외전'은 본편의 주된 사건 이면에 있던 퇴마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나 생활상, 이야기와 이야기를 잇는 연결고리,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과거, 퇴마사 주변의 등장인물들이 겪는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출판사 엘릭시르는 "본편처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소소하기 때문에 어쩌면 더 긴장되고 가슴도 저미는 이야기가 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또한 앞서 1998년, '퇴마록'은 안성기, 신현준, 추상미를 주연으로 내세워 한국 최초 블록버스터 영화로 제작됐으나 흥행에서 참패했다.
이에 대해 이우혁 작가는 "예전의 실패를 거듭하지 않겠다"며 "이번엔 직접 기획하고 시나리오 초안을 작업해 작가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우혁의 '퇴마록' 첫 단행본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열아홉 권 완간까지 누적 부수 1,000만부를 기록하며 한국 판타지의 역사를 새로 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