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CJ E&M 넷마블의 다함께 차차차가 수리카 그랑프리 대회를 개최한다.
CJ E&M 넷마블은 스마트폰 레이싱게임 다함께 차차차에서 모든 이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차종인 수리카로만 겨루는 수리카 그랑프리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수리카는 다함께 차차차를 다운로드 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게임 내 차량이다.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수리카 그랑프리 대회는 기존 전국 대회와 달리 이용자의 차량을 수리카로만 한정한 것이 특징이며 수리카의 클래스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대회 참가는 트로피 소비 없이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특별 이벤트는 차차차를 국민게임으로 만들어주신 이용자분들을 위해 마련한 감사 이벤트의 일환"이라며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참가자들이 실제 차량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니 많은 참가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쉐보레의 경차 아베오를 비롯해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