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세계 넘버 원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FJ)를 운영하는 아쿠쉬네트 코리아(대표 김영국 사장)가 3일 서울 강남의 뱅뱅 사거리에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스토어’ 를 오픈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스토어’는 최근 런칭한 어패럴 라인과 함께 아쿠쉬네트의 모든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새로운 원스톱 매장으로 골프볼과 클럽, 프리미엄 악세서리와 FJ 골프화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피트니스 라인’, ‘플레이 라인’, ‘갤러리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갤러리 라인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골퍼를 비롯한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마케팅팀 관계자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골프만을 생각하고 골퍼만을 연구해 탄생한 제품이다. 단 한 타를 줄이기 위해서 많은 연구와 노력을 적극 투자하는 진정한 골퍼들을 위한 고민 끝에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론칭되었다”며 “이러한 브랜드를 신뢰하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타이틀리스트를 고집하는 ‘타이틀리스트 가이’들이 좀 더 편리하게 타이틀리스트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앞으로 꾸준히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스토어를 늘려갈 생각이다” 라고 밝혔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스토어는 지난 2월부터 오픈되기 시작했다.현재 백화점은 롯데잠실점, 롯데중동점, 롯데동래점, 대리점은 일산점, 대구점, 판교점, 제주점을 차례로 오픈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역삼점: 서울 강남구 역삼동 799-25호. 문의: 아쿠쉬네트 코리아 02-3014-3800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