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 대중문화부]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16부 종영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짓는다.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연장없이 다음달 3일 16회로 막을 내린다.
탄탄한 스토리와 빼어난 영상미, 인증받은 연기자들의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 겨울'은 시청자들의 드라마 연장 요청이 쇄도했지만 '완벽한 작품성'을 위해 연장 없이 마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 겨울'은 첫 방송 당시 이미 절반 가량 촬영이 마무리됐다. 노희경 작가도 종방 1개월 전에 집필을 마무리 해 '그 겨울'은 쪽대본이나 밤샘 촬영 없이 깔끔하게 제작됐다.
첫 방송 당시만 해도 인기를 끌고있는 MBC '7급 공무원'과 화려한 스케일로 돌아온 KBS2 '아이리스2' 사이에서 과연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지 우려스러웠던 '그 겨울'이었다.
하지만 ‘그 겨울’은 지난달 13일 첫 방송 후 단 2회 만에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가도를 걸었고 지난 17일 홍콩에서 개막한 홍콩국제영화제에서 화제가 되며 또 다른 한류 열풍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한편 그 겨울 16부 종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겨울 16부 종영, 박수칠때 떠나라" "지지부진한 연장 방송보다는 깔끔한게 더 좋다" "그 겨울 16부 종영, 그리울꺼야" 등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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