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마트가 무게로 달아서 판매하는 ‘킬로 패션’, ‘킬로 치킨’에 이어 이번에는 ‘킬로 탕수육’을 선보인다.
탕수육은 치킨, 피자, 훈제오리 등 소비자들이 즐겨 먹는 간식 중 하나로, 롯데마트는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가 어려울 때 보편적인 먹거리가 인기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탕수육 행사를 준비했다.

판매 방식은 정량이 아닌, 원하는 만큼 구매할 수 있도록 무게 단위로 판매한다. 최근 1~2인 가구를 비롯한 소인가구가 증가하고, 불황으로 인해 합리적인 소비 성향이 늘어나면서 일부 품목은 정량으로 판매하는 것보다 원하는 양만큼 판매하는 방식이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가격은 시중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탕수육 가격에 비해 50% 가량 저렴한 수준이며, 원재료인 국내산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의 시세가 저렴할 때 물량을 사전 비축해 가격을 낮췄다.
준비 물량은 100톤 가량이며, 탕수육의 바삭함을 유지하기 위해 소스는 별도 판매한다.
허선 롯데마트 조리식품팀장은 “탕수육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항상 인기 있는 보편적인 간식거리로, 부담없는 가격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원하는 양만큼 구매할 수 있도록 무게로 판매하기 때문에 알뜰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