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해외주식형 펀드가 5주째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24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0.83% 떨어졌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정책을 시사하고 중국의 경제지표가 예상을 웃돌았으나 키프로스 우려는 쉽게 가시지 않았다. 유럽 경제까지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해외주식혼합형은 0.25% 오른 반면 해외채권혼합형은 0.30% 떨어졌다. 커머더티형과 해외채권형은 각각 0.57%, 0.04씩 올랐고, 해외부동산형은 0.01%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보면 일본주식펀드만이 1.49% 상승했다. 일본증시의 경우 키프로스 사태로 급락했지만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다. 아울러 지난 21일 일본은행이 새 지도부를 출범하면서 양적완화 발언을 시사하자 기대감에 증시가 급등한 것이다.
중국주식펀드는 한주간 0.41% 하락했다. 본토증시가 2% 이상 오르며 본토증시에 투자하는 개별펀드의 성과는 끌어올렸지만 홍콩증시가 1% 이상 하락,중국주식펀드의 수익률을 주저앉혔다.
섹터별로는 멀티섹터가 0.34% 올라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고 에너지섹터는 0.07%로 간신히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기초소재섹터펀드는 1.37% 하락하며 가장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 소비재섹터펀드와 금융섹터펀드는 각각 0.27%, 0.32%씩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