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는 22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자사의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눈물 제품인 ‘루핑점안액’의 캐릭터와 함께 일회용 인공눈물 사용법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눈물을 형상화한 제품 캐릭터인 ‘눈물요정’은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법을 시민에게 알려줬다. 눈물요정은 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인공눈물은 개봉과 동시에 외부 환경에 의해 세균이 증식해 한 번 쓰고 버려야 한다.
김병열 루핑점안액 제품담당자(PM)는 “봄철 황사는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으로 소중한 눈을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는 ‘루핑점안액’을 알리고 황사철 눈을 제대로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이날 눈물을 형상화한 제품 캐릭터인 ‘눈물요정’은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법을 시민에게 알려줬다. 눈물요정은 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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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서 현대약품이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현대약품> |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인공눈물은 개봉과 동시에 외부 환경에 의해 세균이 증식해 한 번 쓰고 버려야 한다.
김병열 루핑점안액 제품담당자(PM)는 “봄철 황사는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으로 소중한 눈을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는 ‘루핑점안액’을 알리고 황사철 눈을 제대로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