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교보증권은 20일 케이아이엔엑스에 대해 연평균 25% 이상의 매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석 교보증권 책임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0%, 29% 증가한 330억원, 70억원"이라면서도 "연평균 25% 이상의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률 20%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실적 전망 근거로 한류 열풍으로 중국, 동남아 등에서 한류 콘텐츠 다운로드 양이 증가하고 있다"며 "카카오톡 관련 서비스는 매출 비중 7% 까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서비스 대상의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는 것.
국내 유일의 중립적 IX(Internet eXchange) 시스템을 보유한 케이아이엔엑스는 통신사·삼성SDS·유선방송사업자·판도라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데이터 사용량 기준 17%, 트래픽 기준 3%다.
정 책임연구원은 "중립적 서비스인 만큼 과금방식이 300만원/Gbps, 1500만원/10Gbps로 고정됐다"며 "케이아이엔엑스의 매출액이 증가하려면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