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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친언니 화제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
[뉴스핌=이슈팀] 피겨퀸 김연아가 세계피겨선수권 우승으로 화려하게 귀환하자 미모의 친언니 김애라 씨 역시 새삼 화제다.
김연아는 17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경기에서 총점 218.31점(쇼트 69.97점, 프리 148.3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김연아 친언니 김애라 씨 미니홈피에 동생의 우승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연아와 김애라 씨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오는 등 김연아 친언니가 화제를 모았다.
김애라 씨는 앞서 몇 차례 언론에서 공개된 바 있다. 특히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의 그는 쌍꺼풀 없는 눈과 갸름한 얼굴, 입매 등이 김연아와 닮은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애라 씨는 김연아보다 세 살 언니로, 현재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래 노래에 소질이 있어 음대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김연아를 위해 꿈을 접었다고. 김연아 역시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자신 때문에 꿈을 포기하고 희생해준 언니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을 표시했다.
김연아 친언니 화제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친언니 화제의 중심. 동생 덕에 기쁘겠지만 힘들기도 했겠다" "김연아 친언니도 예쁘네" "김연아 친언니 화제 될만하네. 여성스럽고 단아한 이미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