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FTA무역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현호)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한-미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미 FTA 발효 1주년을 맞아 FTA무역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관세청, 김앤장법률사무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국 현지 로펌 맥더못 윌&에머리(McDermott Will&Emery)의 변호사를 비롯하여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미 FTA 발효 이후 1년간의 교역·투자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제시하고 양측의 FTA 사후검증 절차와 수출·수입자 대응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섬유류 검증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적인 대응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후검증 1:1 컨설팅도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해 우리 기업의 FTA 활용률이 66.1%에 달하는 등 한-미 FTA 수혜기업이 많아지면서 미국 세관당국이 금년부터 FTA를 악용한 탈세나 원산지 허위기재 등 불공정 행위를 점검하는 원산지 사후검증을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 우리기업의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FTA무역종합지원센터 박태성 단장은 “지난 1년간 한-미 FTA 활용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사후검증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정부와 유관기관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FTA 활용은 물론 사후검증에 대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석자에게는 최근 FTA무역종합지원센터가 자동차부품, 섬유, 기계, 화학 및 농수산물 5개 업종별 특성에 맞게 제작한 ‘한-미 FTA 사후검증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