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NHN이 양대 사업의 축인 네이버사업부문과 한게임사업부문을 분할키로 했다.
NHN은 8일 이사회를 열고 네이버와 한게임의 사업 분할 일정과 비율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NHN은 "네이버사업부문과 한게임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키로 했다"며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핵심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NHN은 "급변하는 인터넷산업 환경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부문별 특성에 적합한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사업분할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사업부문이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확보해 독립경영과 책임경영체제를 구축,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성장가속화와 수익성 강화로 이어져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HN의 네이버사업부문과 한게임사업부문 분할 시점은 오는 8월 1일이다.
분할비율은 지난해 12월 31일 현재의 재무상태표를 기준으로 한게임의 순자산가액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 한게임의 분할비율은 0.6849003 대 0.3150997 으로 산정했다.
NHN은 분할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오는 6월 28일 개최키로 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