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8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관측됐다. 호흡기질환 환자는 오늘 정도의 미세먼지 농도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정체된 기류에서 안개가 발생해 대기중의 배기가스 미세먼지 등이 흡착돼 뿌연 하늘이 지속되고 있다"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 기상청은 "오후 중 대부분 사라질 것"이라며 "일부 지역은 9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늘 오전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100㎍/㎥ 안팎을 기록해 맑은 날보다 세 배 정도 많았다.
특히 서울의 오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194㎍/㎥까지 올랐으며, 춘천과 수원의 미세먼지 농도 역시 각각 148㎍/㎥과 151㎍/㎥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뿌연 하늘이 황사는 아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정체돼 있는 만큼 호흡기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